삼성전자, 조직개편으로 D램 및 파운드리 사업 강화 2023.7.3

변화의 바람, ‘전략적 조직 개편’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이 D램과 파운드리 분야의 연구개발 조직 인사를 강력하게 개편했습니다. 이번 변경은 황상준 부사장의 D램개발실장 임명과 D램개발실 조직의 세분화, 그리고 정기태 부사장이 파운드리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되는 등의 변화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력한 움직임은 삼성전자의 변화에 대한 진정성과 앞선 기술력을 유지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D램 개발조직 재편

삼성전자는 D램 부문에서 황상준 부사장을 새로운 개발실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는 황 부사장이 지닌 전략적 시야와 능력을 바탕으로 D램 분야에서 더욱 확고한 위치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D램개발실 산하에 D램설계1팀, D램설계2팀, I·O팀, 선행개발팀으로 나뉘어 있었지만, 이번에 선행개발팀을 분리하고 설계팀 아래 3개 그룹을 둔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조직이 더욱 세분화되어 효율적인 관리와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세계 D램 시장에서 40% 이상의 압도적 점유율을 차지하는 회사입니다. 그러나 최근 D램 시장 2위인 SK하이닉스와 기술적인 격차가 좁혀지면서, 삼성전자는 이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재편을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바람은 D램 분야에서 기존의 성과를 더욱 확장하려는 삼성전자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파운드리 개발조직의 인사 변경

파운드리 분야에서도 인사가 있었습니다. 정기태 파운드리사업부 부사장이 신임 파운드리 CTO로 선임됐습니다. 이 인사는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분야에서도 앞서가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파운드리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1위인 TSMC를 추격하며, 2㎚(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하 최첨단 공정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TSMC가 시장점유율 60%를 돌파하며 파운드리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이를 극복하고 자신의 경쟁력을 증명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인사와 조직 개편은 파운드리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필요한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기대와 전망

삼성전자의 이번 인사 개편은 단순히 조직 내부의 변화가 아닌, 더 큰 목표를 향한 전략적 움직임입니다. D램과 파운드리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유지하며, 더 나아가 세계 1위를 꿈꾸는 삼성전자에게 이번 개편은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삼성전자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은 매년 연말에 이루어지지만, 이번에는 통상보다 5개월 앞당겨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의 선행 기술 개발의 급박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이러한 움직임은 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D램과 파운드리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앞으로의 변화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삼성전자의 변화에 대한 미래에 대한 확신과 준비된 자세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결국, 이번 삼성전자의 조직 개편은 그들이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 그리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삼성전자가 이어갈 행보와 그 결과를 기대하며 지켜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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