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캐피탈, ‘매출 430억’ 로봇키친 스타트업 웨이브에 대규모 투자 2023.7.9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의 프라잉 로봇. (사진=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의 프라잉 로봇. (사진=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

로봇키친 스타트업 웨이브에 대한 대규모 투자

산은캐피탈이 사모펀드 운용사인 에이비즈파트너스와 함께 로봇키친 스타트업인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에 대해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웨이브가 주방설비 기업 한일오닉스의 인수와 합병을 추진하면서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산은캐피탈과 에이비즈는 함께 펀드를 조성하고, 이 펀드를 통해 웨이브에 약 22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투자 방식은 웨이브가 발행하는 33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에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는 형태입니다. 특히, 두 회사는 이 전환사채를 보통주로 전환하면 웨이브의 창업자인 김범진 대표 다음으로 2대주주가 될 수 있습니다.

한일오닉스 인수와 M&A 자금 확보

웨이브가 추진 중인 한일오닉스 인수는 전체 지분이 300억 원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웨이브는 전환사채를 통해 확보한 현금 중 300억 원을 인수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나머지 30억 원은 R&D 센터 설립에 투자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일오닉스는 상업용 주방 설계, 주방기기 제작, 시공 등을 하는 기업이며, 지난해 매출 405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웨이브는 이 기업과의 합병 후 2년 이내에 IPO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향후 전망

웨이브의 로봇키친 기술과 한일오닉스의 전국 영업망이 효과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웨이브가 빠르게 성장하는 모멘텀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은캐피탈과 에이비즈의 이런 대규모 투자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살펴보는 데 있어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스타트업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려는 모습은 긍정적인 시그널로 작용할 것입니다.

결국, 이 모든 일련의 과정은 로봇키친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 분야가 어떻게 발전하고, 웨이브라는 스타트업이 어떤 성과를 내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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